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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간특집-밴쿠버 이민사를 기록한다5] 회계사로 40년 일해온 정원섭 회계사
굽이굽이 가파르고 어려운 길도 이미 지나오고 나면 어려웠던 기억은 희석되는 듯 하다. 고생의 교훈을 잊었다기 보다는 이미 많은 난관의 해법을 알고 있기에 젊어서 겪은 혹은...
[창간특집-밴쿠버 이민사를 기록한다3] 유형길 화백
유형길 화백은 1968년에 밴쿠버로 이주한 이후 현재까지 40회 개인전과 100여회 단체전에 참가한 화가다. BC주 풍경을 화폭에 자주 담아온 유화백의 수채화는 빛을 리듬감 있게 구성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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